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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하루 178p 올렸다, 그런데 주간으로는 여전히 마이너스다

외국인은 이번 주 코스피에서 8조 3,606억을 팔았다. 올해 들어 손꼽히는 규모다.9월 18일 하루에만 지수가 178.82p(2.66%) 올랐다.그런데 주간으로 보면 코스피는 15.68p 내렸고, 고객예탁금은 7조 4,811억 빠졌다. 금요일의 숫자와 한 주의 숫자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 나흘 동안 밀리고 하루에 되돌렸다코스피는 6,909.91에서 6,894.23으로 15.68p(-0.23%, 계산값) 내렸다. 2주 연속 하락이다. 코스닥만 820.64에서 827.12로 6.48p(+0.79%, 계산값) 올랐다.문제는 경로다.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지수는 194.50p(계산값) 빠졌다. 외국인은 이 나흘간 코스피 현물을 8조 8,093억 팔았다. 9월 14일 하루 매도만 3조 3,363억이..

외국인이 선물을 42,558계약까지 쌓았다, 그리고 만기일에 7,086계약을 던졌다

코스피는 6,909.91로 3주 만에 상승 마감했다.그런데 외국인은 코스피·코스닥 현물에서 3조 2,565억을 팔았다.9월 10일이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었다. 이 주의 숫자는 만기 전후를 나눠서 봐야 한다. 지수는 올랐는데 외국인은 팔았다코스피는 6,687.21에서 6,909.91로 222.70p(+3.33%) 올랐다. 8월 말부터 2주 연속 하락하던 흐름이 끊겼다. 코스닥도 813.50에서 820.64로 7.14p(+0.88%) 상승했다.그런데 외국인 현물은 코스피 -2조 1,701억, 코스닥 -1조 865억으로 합산 3조 2,565억 순매도다. 지수가 3% 넘게 오르는 동안 외국인은 팔았다는 뜻이다.답은 주초에 있다. 09/07 하루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 2조 5,532억을 사고 선물 10,967계..

SK하이닉스 매도가 4.52조에서 1.09조로 줄었다, 그런데 코스피는 또 밀렸다

외국인의 반도체 대형주 매도 강도가 4분의 1로 줄었다.그런데 코스피는 6,687.21로 2주 연속 하락 마감했다.매도가 줄었는데 지수가 밀렸다면, 문제는 외국인이 아니다. 매도는 계속됐지만 강도가 완전히 달라졌다지난주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을 8조 3,171억 팔았다. 이번 주는 2조 5,365억이다. 3분의 1 이하로 줄었다.종목 단위로 보면 더 선명하다. SK하이닉스는 -4조 5,198억에서 -1조 909억으로, 삼성전자는 -2조 5,257억에서 -5,181억으로 줄었다. 각각 4분의 1, 5분의 1 수준이다. 방향은 그대로지만 압력은 확연히 약해졌다.그런데 코스피는 6,788.88에서 6,687.21로 101.67p(-1.50%, 계산값) 내렸다. 코스닥도 838.41에서 813.50으로 24.91..

외국인이 현물 8.3조를 던진 주, 선물은 27,224계약까지 사들였다

코스피는 6,788.88로 마감했다. 전주 종가 6,912.95 대비 124.07p 하락이다.외국인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7조 넘게 팔았다. 그런데 같은 주에 선물은 14,246계약을 샀다.현물과 선물이 정반대로 갔다. 이건 이탈이 아니라 포지션 교체다. 지난주 리버설은 한 주 만에 되감겼다지난주 외국인은 삼성전자 +2.05조, SK하이닉스 +7,683억을 사들이며 반도체 대형주로 돌아왔다. 이번 주는 정확히 반대다. SK하이닉스 -4조 5,198억, 삼성전자 -2조 5,257억, 삼성전자우 -9,978억. 세 종목만 8조 433억 매도다.5일 순매수 TOP10 합계는 1.28조인데 순매도 TOP10 합계는 8.98조다. 단순 차감으로 -7.70조. 외국계 창구도 매수 8,754억 대 매도 7.71..

삼전은 사고 삼성전기는 판다, 외국인 수급이 말하는 종목 압축

코스피는 6,912.95로 마감했다. 금요일 하루는 상승이지만 전주 종가(6,977.94) 대비로는 소폭 조정이다.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여전히 산다. 그런데 코스피 전체로는 순매도다.지난주가 대형주 전반을 되사는 리버설이었다면, 이번 주는 삼성전자 중심으로 압축된 선택적 매수다. 리버설은 살아있다, 다만 표현을 낮춰야 한다외국인은 5일 순매수 상위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다시 1·2위권에 올렸다. 두 종목 합산 약 2.82조원, 지난주 4.74조원 대비 강도는 확실히 줄었다. 특히 삼성전자는 본주(+2.05조)와 우선주(-1,187억)가 정반대로 갈렸다. 유동성과 지수 영향력이 큰 본주 중심으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는 뜻이다.코스피 전체로는 외국인이 -1.85조 순매도했다. 삼성전자·S..

삼전·하닉 4.7조 순매수, 외국인 리버설이 시작됐나

코스피는 6,977.94로 상승 마감했다. 소리 없이 7,000선 턱밑까지 올라왔다.지난주까지 가장 많이 팔던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이번 주에는 다시 샀다. 두 종목에만 4.74조가 들어왔다.개인이 7.08조를 던졌고 외국인이 그 물량을 받아냈다. 지난주와 완전히 반대 그림이다. 가장 많이 팔던 종목을 다시 사기 시작했다지난주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강하게 팔고 인버스 ETF까지 담으며 지수 하락에 대비했다. 이번 주는 정반대다. 외국인 총합 기준 5일 순매수에서 SK하이닉스(+2.45조)와 삼성전자(+2.29조)가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두 종목 합산 4.74조원. 단순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대형주 수급의 변곡점으로 볼 근거다.다만 아직 완전한 상승장 선언은 이르다. 선물에서는 8월 ..

다시 7,000, 그리고 두 달 간의 소음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최근 시장은 "국장은 죽었다"는 부고 기사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코스피가 5천까지 내려앉을 거라는 전망, 7천은 다시 볼 수 없는 숫자라는 단정이 마치 합의된 사실처럼 떠돌았습니다. 그런데 그 소란이 무색하게, 지수는 별다른 예고 없이 다시 7천 선에 도달했습니다.지난 두 달 동안 반도체 산업의 펀더멘털에 바뀐 것은 사실상 없습니다. 공급망 구조, 감산 기조, 수요처의 재고 사이클, 이 모든 것이 두 달 전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바뀐 것이 있다면 오직 하나, 주식을 쥐고 있는 손이었습니다. 공포에 팔았던 사람의 물량이, 그 공포를 견뎌낸 사람의 계좌로 옮겨간 것뿐입니다.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런 국면을 산책하는 주인과 개의 비유로 설명한 바 있습니다. 개(주가)는 주인(..

경제공부 2026.08.14

외국인은 아직 복귀하지 않았다, 반도체 매도와 인버스 ETF가 말해주는 것

코스피는 6,258.77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현물을 5.90조 팔고 선물도 15,207계약 순매도했다.그런데 5일 순매수 1위가 KODEX 200선물인버스2X다. 개별 종목은 일부 사면서 동시에 지수 하락 헤지를 1,454억 잡았다.지난주 7.2조 복귀의 온기는 빠르게 식었다. 지금은 외국인 복귀장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재편장이다.반등 온기는 일주일을 못 버텼다7월 31일 7.24조를 쏟아부으며 시장을 뒤집던 외국인이 이번 주에는 5.90조를 팔고 나갔다. 선물도 주간 15,207계약 순매도했다. 8월 3일 하루에만 선물 14,821계약이 빠져나가며 누적 포지션이 32,099계약에서 17,278계약으로 급감했다. 이후 8월 6~7일 일부 되돌렸지만 마감은 16,892계약 — 전주 대비 15,207계..

외국인 7.2조 복귀, 하지만 진짜 확인은 반도체 현물이다

코스피는 6,595.45로 상승 마감했다. 마지막 거래일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치며 화려하게 장을 닫았다.외국인은 7월 31일 하루에만 7.24조를 순매수했다. 2주 가까이 팔기만 하던 손이 갑자기 뒤집혔다.그런데 10일 수급을 보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현물은 아직 없다. 본격적인 복귀 선언이라기보다, 낙폭과대 구간에서 포지션을 조심스럽게 다시 조립하는 초기 단계다.7.2조 복귀, 하지만 아직은 우회로다7월 31일 외국인이 코스피를 7.24조원 순매수했다. 그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으로 약 5.7조원이 집중됐다. SK하이닉스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오랫동안 반복되던 AI 버블론과 메모리 축소론이 다시 힘을 잃는 모습을 보여줬다.그러나 10일 수급은 다른 이야기를 한다. SK스퀘어·삼성전자우·KO..

컨설턴트의 보유 종목 및 매매 현황(26/08/01)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 보유 종목 및 매매 현황 업데이트합니다.계좌의 구분을 4종류로 변경 후 유지 중입니다.1. 단기 매매 계좌2. 미국 계좌3. 장기 보유 계좌(특별한 문제없을 시 지속 보유)4. 발효실(물린 종목)매매 이력지난번에 언급했듯이 씨에스윈드 및 유니드를 추가 매수 하였습니다.이번 주가 하락기를 맞이하여 SK하이닉스를 추매 하였습니다.(47주)대부분의 단기 매매 계좌에 있던 친구들이 주가 하락으로 전부 발효실로 이동하였습니다.원익 QNC를 목표가에 매도하여 차익 실현 완료 했습니다. 땡큐 브라더!기아차 비중을 확대하였습니다.배당 이력5월 대비 100만 원 정도 늘었습니다.계좌 비중 및 수익률매수 기준과 현재 가치 기준을 함께 고려하여 계좌 비중을 평가합니다.2 종목을 정리 및 최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