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_내수_화장품

<현대엘리베이_017800> 재무제표 기반 주가 분석

Consultant 2021. 4. 9. 16:21

1. 기업 개요

시가총액 1조 7,897억

보통주 : 40,815천주

유동비율 : 47.99%

대주주 지분 : 26.52%

Schindler Holding AG : 15.50%

국민연금공단 : 9.99%

외국인 보유 비중 : 28.06%

2. 사업 분야 및 매출 현황

주 사업분야는 엘리베이터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94.3%), 기타(5.7%)이며 20년 매출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현황 2020년

매출 현황 내수/수출 4Q20 VS 3Q20

3. 영업 이익

큰 변동 사항 없고 성장도 하락도 없이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간 및 분기 영업이익 흐름

4. 매출 채권과 재고자산, 가동률, 수주 잔고, 투자 계획

4-1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

- 매출채권 18.9% 증가

 

매출채권 4Q20 VS 3Q20

4-2 재고자산

- Total : 4.4% 증가

 

재고자산 4Q20 VS 3Q20

4-3 가동률

지금까지 분석하며서 이 정도의 가동률을 보여준 회사는 처음입니다. 결국 충주로 확장을 위한 이사를 갑니다.

- 이천 공장 9.5% 증가(연간 기준 106.5%)

- 상해 공장 1.4% 감소(연간 기준 136.3%)

 

가동률 4Q20 VS 3Q20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905020100002580000165&svccode=

 

현대엘리베이터 35년만에 이천서 충주로 공장이전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4-4 수주잔고

- 4.3% 감소

 

4-5 투자계획

충주 공장 착공을 20년 7월에 했고 22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습니다.

CAPA는 25% 증량(연간 20,000->25,000대)

중국 상하이 신 공장은 20년부터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다가 2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7000->25000대)

http://cc.newdaily.co.kr/site/data/html/2020/07/08/2020070800246.html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이전 ‘첫삽’… 2022년 준공 목표

충북 충주시가 현대엘리베이터㈜를 지역에 유치하며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의 완성에 한걸음 다가섰다.현대엘리베이터는 8일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에서 신공장 건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등 임직원 및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 이시종 충북도지사, 오영탁 충북도의회 부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

cc.newdaily.co.kr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217010010472

현대엘리베이터, 글로벌 공략·수익성 강화… 올해 ‘영업이익률 10%’ 넘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지난해 영업이익 개선을 이뤄낸 현대엘리베이터가 올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과 수익성 개선을 앞세워 질적 성장을 잇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는 그룹 내 캐시카우 역할을 맡..

www.asiatoday.co.kr

5. 4Q20 예상 매출 및 영업 이익

별다른 회계 기법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1분기는 최소 10% 이상 매출/영업이익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변수라면 1분기에 매출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조금 보수적으로 평가하겠습니다.

현대엘리베이 4분기 예상 실적

- 예상 매출 4,560억~5,038억

- 예상 영업이익 395억~432억

6. 결론

정체 중인 매출 및 부적절한 가동률(100% 이상) 개선을 위해 공장 증설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 중 완공 예정인 중국 공장에서 90%의 가동률을 22년부터 만들어낸다면 연간 기준 2.8조 이상의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22년 예상 영업이익은 2,200억대로 20년 기준 대비 46.7%의 영업이익 증가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22년 하반기에 국내 신공장 가동 후에 23년을 예상해 보면 연 매출 3.3조 이상 달성이 가능하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2640억의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북 테마를 제외한 이 회사의 평균 멀티플은 10 전후로 증설로 인한 수혜를 22~23년 사이에 크게 누릴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오히려 대북 테마는 이 회사의 잠재된 포텐을 무너뜨리는 결과로 좋을 게 없고 본업에 충실하면 됩니다.

장점

- 대규모 증설로 인한 매출 증가 기대

- 괜찮은 수준의 시가 배당률(1.82%)

단점

- 대북 테마주

- 높은 부채비율

현대엘리베이 주가

21년 3월 25일 기준가 43,850원

22년 가동률 90% 달성 시 53,800원

23년 가동률 90% 달성 시 64,750원

영업이익률 개선 모니터링 필요

* 상기 의견은 개인적인 분석에 따른 의견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