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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2주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2024년 42주 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입니다.  한국은행이 우려했던 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어떤 이유를 대든 용납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것처럼 채권 시장이 살아나려면 금리를 미국보다 높여야 합니다. 지난주 미국 CPI는 예상치를 약간 상향했으나 문제 될 수준은 아닙니다.1. 금리결정(EUR)(10월)유럽도 추가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2.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USD)근래 흐름인 230K 언저리가 아닌 예상치를 초과한 258K로 금리 추가 인하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3. 외국인 국내 선물 동향외국인의 현재 현물 스탠스는 삼성전자의 가격을 적당히 유지하며 매도하고 싶은 마음이 선물 흐름에서도 느껴집니다. 지수를 상승시키거나 크게 하락시킬 생각..

2024년 41주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2024년 41주 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입니다. 지난주 개인 사정으로 한 주 쉬었습니다.이스라엘발 중동 위기와 좋은 지표 발표로 추가 빅컷을 안 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지수 변동성이 심했던 한 주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목요일 연준의 회의록 공개와 이제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해진 CPI 발표가 있습니다.1.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연준의 주체별 스탠스가 나올 것이며 추가 빅컷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습니다.2. 소비자물가지수(YoY, MoM)(9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YoY, MoM)(9월)미국 CPI는 안정권으로 접어들어 상대적으로 관심이 많이 낮아진 지표입니다. 연준의 목표치에 부합하는 지표를 달성했고 특이점은 없을 예정입니다.3.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USD)230..

2024년 39주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2024년 39주 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입니다. 0.5%(50bp) 인하라는 카드를 연준이 꺼냈습니다. 그로 인해 다우존스 30 및 S&P500은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다만 이번주가 미국의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었기 때문에 보합세가 될지 다시 상승으로 갈지는 다음 주 지표와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1. GDP(USD-QoQ)(2분기)3.0%라는 강력한 지표가 예상 됩니다. 올해의 마지막 선물옵션 분기에 힘을 보태줄 지표입니다.2.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USD)미국의 금리 인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25bp가 될지 50bp가 될지 관건입니다.3. 외국인 국내 선물 동향미국 만기일 때 다우존스 및 S&P는 사상 최고치 경신, 기술주 반등을 통한 나스닥 100 선물 2만 회복 등 고..

2024년 38주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 2024년 38주 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입니다. 드디어 미국의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한 주입니다. 중장기 전망을 포함하여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합니다.1. 소비자물가지수(EUR, YoY, MoM)(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YoY, MoM)(8월)유럽의 CPI는 타겟 범위 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2. 금리결정(USD)(8월)미국의 금리 인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25bp가 될지 50bp가 될지 관건입니다. 3.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USD) 230K 언저리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4. 금리결정(JPN)(8월) 일본 금리는 동결 예정입니다. 5. 외국인 국내 선물 동향3분기 선물 만기일은 특이 사항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추석 연휴와 미국의 만기일인 이번..

2024년 37주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2024년 37주 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입니다. 전반적으로 직전 대비 개선되는 노동 지표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만 전반전인 레벨이 낮습니다. 50bp 인하 가능성에 배팅하는 확률이 점점 올라가는 이유입니다.1. 소비자물가지수(USD, YoY, MoM)(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YoY, MoM)(8월)CPI(YoY)는 연준의 목표치인 2.5%에 근접한 수준인 2.6%로 예상되며 그 외 지표는 이전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2. 금리결정(EUR)(8월)유럽도 드디어 인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25bp) 3.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USD)230K 언저리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4. 외국인 국내 선물 동향3분기 선물 만기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 전 만기일까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추..

2024년 36주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2024년 36주 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입니다. 전반적으로 직전 대비 개선되는 노동 지표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만 전반전인 레벨이 낮습니다. 50bp 인하 가능성에 배팅하는 확률이 점점 올라가는 이유입니다.1. 미국 노동부 JOLTs(구인 이직 보고서)(7월)이전 대비 약간 떨어진 수준이라 크게 영향받지 않습니다.2. GDP(KOR-YoY, QoQ)(2분기)전년 대비 동등이나 분기 기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경기 침체가 느껴지는 이유기도 합니다.3.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8월)이전 대비 일부 개선되었으나 6월 이후 약세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4.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USD)230K 언저리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5. 비농업..

2024년 35주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2024년 35주 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입니다. 오피스 오류로 2주째 고통받는 중입니다. 작성일 자꾸 지연되고 있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드디어 연준에서 공식적인 금리 인하를 선언했습니다. 현재 분위기로는 50bp보다는 25bp의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1. GDP(USD-QoQ)(2분기)미국 버블론을 쏙 들어가게 하는 예상치 2.8%가 예상됩니다. AI가 촉발한 이익이 유틸리티를 포함하여 여러 산업군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시작된 후 소매까지 개선되면 골디락스가 오는 초호황기가 될지도 모릅니다.2.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USD)230K 언저리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표 상 0.5% 인하보다는 0.25% 인하 가능성이 높은 이유기도 합니다.3. 외국인 국내 ..

2024년 34주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2024년 34주 차 주요 경제 이벤트 일정입니다.완만한 반등을 한 지난주를 지나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의 연설을 모두 지켜보고 있습니다. 50bp를 인하할지 25bp를 인하할지 암시를 줄 겁니다.1.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연준의 기조를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2. 금리결정(KOR)(8월)최근 뉴스로 헛소리(금리 인하)가 자꾸 나오는데 미국과 동일 금리가 되기 전 인하를 시작하면 그 끝은 큰 불행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한은이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3. 잭슨홀 심포지엄 및 파월 연설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장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파월이 어떤 발언으로 힌트를 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4.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USD)230K 언저리에서 ..

2024년 33주차 주요 국가 경제 이벤트 일정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 2024년 33주 차 주요 국가 경제 이벤트 일정입니다. 이번주는 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주요 지표들의 DATA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이는 차익 실현 매물,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 이동 등으로 심리가 불안하여 추세가 흔들리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8월 5일 큰 폭의 하락이 있던 날 시장이 붕괴될 것처럼 시끄러웠지만 시장은 다르게 움직이며 바닥을 다지고 있었습니다.1. 소비자물가지수(USD-YoY, MoM)(7월)CPI는 보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2. 근원 소비자물가지수(USD-YoY, MoM)(7월)근원CPI 또한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3. GDP(JPY-YoY, MoM)(2분기)오래간만에 일본 DATA를 가져왔습니다.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되..

추세, 가치 투자, 내재 가치 그리고 투자의 기준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 오늘은 가치 투자와 내재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개별 종목의 주가를 논하기 전에 투자를 시작하려면 우선 시장의 방향을 읽어야 합니다 지금이 오르는 "추세"인가, 내리는 "추세"인가 말이지요. 이를 통상 거시 경제라 하며 시장의 방향을 뜻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종목이 좋은 실적을 내고 있어도 이 추세가 하락세에는 시장과 같이 하락하고 다만 시장 하락세보다 선방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반면 아무리 쓰레기 같은 종목이 나쁜 실적을 내고 있어도 추세가 상승세일 때는 주가가 오르며 어떤 경우에는 비이성적인 상승을 보여 줄 때도 있습니다. 후자의 상황일 때 존경해 마지않는 위대한 코스톨라니 선생께서는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시장에 주식보다 바보가 많으면 시장은..

경제공부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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