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3주차 주요 국가 경제 이벤트 일정

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

2024년 33주 차 주요 국가 경제 이벤트 일정입니다.
이번주는 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주요 지표들의 DATA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이는 차익 실현 매물,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 이동 등으로 심리가 불안하여 추세가 흔들리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8월 5일 큰 폭의 하락이 있던 날 시장이 붕괴될 것처럼 시끄러웠지만 시장은 다르게 움직이며 바닥을 다지고 있었습니다.

1. 소비자물가지수(USD-YoY, MoM)(7월)

CPI는 보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 근원 소비자물가지수(USD-YoY, MoM)(7월)

근원CPI 또한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3. GDP(JPY-YoY, MoM)(2분기)

오래간만에 일본 DATA를 가져왔습니다.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되는 DATA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이 금리 추가 인상을 안 하겠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항의가 더 큰 문제였을 겁니다.

4.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USD)

지난주와 유사하게 서서히 평균이 오르고 있습니다. 큰 흐름의 차이는 없고 금리 인하가 곧 예상됩니다.

5. 외국인 국내 선물 동향

지난 월요일 블랙먼데이로 불리며 큰 하락이 있던 8월5일 외국인들은 정규장 마감 후 선물 1.2조 순매수로 마무리했습니다. 정규장 내에 지수 상승을 안 하겠다는 의지와 지난 주간 추가 하락을 방지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추가 시장 상승을 하지 않겠다는 여러 가지 의지를 보여준 한 주입니다.

6. 60일간 외인 현물 매매 동향(코스피, 코스닥)

여전히 시장은 상승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삼성전자 또한 순매도 상위권에 랭크하며 지수가 왜 하락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2차 전지 관련주들은 그 많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추가 하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바닥이 근처임을 보여줍니다.
코스닥에서는 여러 번 언급했던 엔터주의 약세추세가 끝나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등의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