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설턴트입니다.
2024년 23주 차 주요 국가 경제 이벤트 일정입니다.
1. 미국 노동부 JOLTs(4월)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구인 및 이직 보고서입니다. 국가적 수준의 노동력 수요를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지표로 노동통계국(BLS)이 2만1천 개 사업장 표본에서 추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합니다. 금리 인하 전까지 노동 관련 지표들이 중요한 비중으로 모니터링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큰 변동은 없습니다.
2. GDP(KOR-QoQ, YoY)(1분기)
한국 GDP가 세계적으로 주요지표는 아닙니다. 예상치과 크게 다름없습니다.
3.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환
이 지표는 농업을 제외한 미국 민간 부문 전체 직원의 약 20%를 고용하는 40만 개 이상의 민간 기업으로부터 수집된 고용 관련 DATA입니다.
4. 금리결정(CAD)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캐나다의 금리를 다룬 이유는 24년 처음으로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대비 0.25% 내린 4.75%로 인하가 예상됩니다.
5. 금리결정(EUR)(5월)
캐나다에 이어 유럽연합에서도 금리를 인하가 예상됩니다. 기존 대비 0.25% 내린 4.25%로 인하가 예상됩니다.
6.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USD)(5월)
이전 대비 큰 변화는 없습니다.
7. 유럽중앙은행 기자회견
유럽에서 보는 미국의 관점, 금리에 대한 언급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8. GDP(EUR-QoQ, YoY)(1분기)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전년 대비 살짝 개선되는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 비농업고용지수(5월)
이 지표는 농업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분야의 고용인구수 변화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제일 광범위한 지표로 이전월 대비 큰 차이는 없습니다.
10. 실업률(5월)
전월 대비 큰 차이가 없습니다.
11. 국내 선물 동향
지난주에 언급했듯이 지수 상승을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6월 13일까지 큰 변화가 없이 현 기조대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5. 60일간 외인 현물 매매 동향(코스피, 코스닥)
코스피는 외인들이 선물과 삼성전자를 2.5조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막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 외에 전 종목에 대해 전반적인 매도세가 높아진 모습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알테오젠의 경쟁사 임상 실패로 기대감이 올라가며 외인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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